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독이 든 성배, 성남 감독 === * 박종환 폭력 사태 시민구단의 첫 사령탑으로, 장년층에게 과거 3연패를 되살릴 구세주로 보였던 박종환은 다시 사고를 쳤다. 4월 중 성균관대와 가진 연습 경기 도중 플레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김성준(축구선수)|김성준]]의 뺨을 친 것. 폭력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대학 선수 및 관계자들도 다 보는 공개된 장소에서 거리낌 없이 선수를 폭행한 것이다. 이 일로 김성준 선수는 오사카로 잠깐 바람을 쐬러 나갔다 왔으며, 박 감독은 구단 자체 결정으로 출장 정지 후 경질되었다. * 감독 대행과 감독대행의 대행 박 감독 퇴진 후 수석 코치 [[이상윤(축구인)|이상윤]]이 사령탑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이번엔 성적이 좋지 않았고, 급기야 이영진 코치 등과 갈등을 빚는 상황까지 왔다. "'정식으로"' 대행으로 임명되고 FA 준결승 기자회견까지 한 뒤 이 대행도 경질되었다. 이 상황을 타개하겠다고 꺼내든 카드가 다시 수석코치 이영진의 기용이었다. 인 줄 알았는데 대구 전만 치르고 [[김학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 대행은 그야말로 임시대행, 단역이었다. 본인이야 미리 이야기를 들었겠지만팬들에겐 어이없는 사태. 그래도 김 감독 시즌 2는 FA컵 우승&아챔 진출과 클래식 잔류라는 성과로 시작했다. * 학범슨 퇴장과 유소년 지도자들의 긴급 소환 2014년을 무사히 넘긴데 이어, 2015년은 [[김두현]]의 부활과 [[황의조]], [[윤영선]]&[[임채민(1990)|임채민]]의 각성[* 이 셋 모두 국대에 발탁되어 경기를 소화했다.]으로 아챔 16강 진출과 상위 스플릿 첫 진입이라는 성과를 낳았다. 비록 FA컵 등에서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기긴 했어도. 2016년은 [[티아고 알베스 살레스]]의 대오각성을 바탕으로, 잠깐이나마 1위를 찍는 등 명문 구단 재건이 다가오는 듯했다. 그러나 티아고가 부상을 당한 데 이어 결국 중동으로 떠났고, 노장 선수들의 체력 저하와 신예들의 미숙함, 황의조의 부진이 겹치며 104일 동안 홈 무승의 수모를 겪는다. 급기야 9월 10일에는 수원 삼성에 어이 없는 패배로 팬들이 감독 면담을 요구하여 '아직 끝이 아니'란 답을 들었다. 그런데 구단은 여기서 김학범 경질카드를 꺼냈다. 뿐만 아니라 코치들도 정경호만 남고 전원 백수행. 그 대안은 유소년 감독들인 풍생고 구상범, 12세 남궁도, 15세 변성환의 성인 팀 지휘였으나, 팀의 하락세를 막지 못하고 하위 스플릿으로 추락한뒤 '''급기야 K리그 챌린지 강등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나왔다.''' * 2년 약속된 박경훈 감독, 1년만에 경질 제주를 이끌며 패션과 지휘력 모두에서 인정받다 전주대 교수로 들어간 박경훈을 챌린지 확정 후인 2016년 12월 영입했다. 그런데 2017년 초에 무리한 해외원정에 이어 팀의 부진함이 겹쳐져 한때는 챌린지 하위권을 맴돌았고, 여름에 잠깐 반짝해 가을의 PK 캐리를 업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3위 아산에 패하며 챌린지 시즌 2가 확정되고, 그 전에 희망을 걸었던 FA컵에서도 안방에서 목포시청에 0:3 대패하며 탈락한 것 등이 겹치며 박경훈 감독도 옷을 벗어야 했다. 이런 팀을 남기일 감독에게 3년 동안 부탁한다고 했으니 시민구단화 이후 감독이 이렇게 많이 바뀌는 팀은 최초다. 그런데 2018년 남기일 감독이 부임하면서 성남은 2위로 올랐고, 1위 아산의 승격 제한으로 인해 2년만에 다시 승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